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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Spirit of the Bee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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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ranslators

    ★★★

  • Guillermo del Toro's Pinocchio

    ★★★★

  • The Day I Bought a Star

    ★★★★

  • Walk Up

    ★★★★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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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ranslators

    The Translators

    ★★★

    한 권의 책을 출판하기 위해 9명의 번역가가 밀실에 모여있는 동안 특정 사건이 일어난다는 줄거리만 보더라도 이 영화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서로 다른 언어를 얼마나 재밌게 활용할 것인지와 밀실 추리물의 전형적인 모습을 어떻게 뻔하지 않게 풀어갈지일 것입니다.

    저는 이제 이 영화를 VOD로 봐서 아마 극장 상영본이랑 같은 걸 봤을텐데, 언어별로 자막 색까지 다르게 표기했다는 안내에서부터 사실 정말 많이 활용했겠구나란 기대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영화를 다 보니까 물론 좋은 면도 있긴 한데, 과연 번역가라는 제목을 내세울 만큼인가라 하면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밀실물로서도…

  • Guillermo del Toro's Pinocchio

    Guillermo del Toro's Pinocchio

    ★★★★

    마테오 가로네나 로버트 저메키스나 요즘 피노키오를 각색한 작품이 여럿 보이는데, 제게 그중 최고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작품이라 생각이 바로 들 정도로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음산한 분위기 가운데 빛나는 순수한 동심과 무너져 가는 잔혹한 시대 속에서 동화만이 만들어 낼 감성을 잡아 판타지로 풀어 사회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독창적인 영화를 만드는 장기가 있는 감독일텐데, 그에 딱 어울리는 얘기를 만난 것처럼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본인의 색채와 가장 어울릴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를 선택해 관객이 보고 싶어하는 것과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이야기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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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ne

    Dune

    ★★★★

    모든 영화가 최상의 환경과 조건을 갖춘 상태로 봤을 때 확연히 다른 감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기도 하지만, 어떤 영화라도 반드시 어떤 극장이나 특정 상영 조건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용산 아이맥스에서 <듄>을 보고 나선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화는 연출자가 힘을 주고자 하는 부분에서 화면비를 1.43:1 포맷으로 자유자재로 바꾸면서 영화가 진행하니, 아이맥스 촬영이 영화 진행의 일부가 되는 정말 작정하고 만든 영화구나란 생각이 물론 관람 전에도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들었고, 내가 만약에 일반관에서 이 영화를 봤어도 이정도의 압도감을…

  • The Medium

    The Medium

    ★★★½

    결국 가장 중요한 건 호러 영화로서 무서웠냐, 하면 저는 꽤나 무서웠습니다. 근데 이 공포가 새로운 공포는 절대 아니고 기존에 익숙히 봐왔던 것을 잘 조합해서 늘어 놓는 느낌이였고, 영화가 어느 기점으로 완전히 달려나가기 시작하는데 상당히 우악스럽게 만들어서 무서움과 충격을 안기겠는 일념으로 가득찬 영화라는 생각에 마치 강요받는 듯한 느낌의 공포감이였습니다. 연출적으로 잘 만들어졌다기보단 산이나 건물 등 공간이 주는 신비로우면서도 축축한 느낌과 영화에 깔린 상황 설정이 좋아 그에서 오는 공포로 가득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모큐멘터리 구성을 가져오는 점에 있어서 장단점이 확연하겠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