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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t

    ★★★★

  • Hold Your Breath: The Ice Dive

    ★★½

  • Die Nibelungen: Kriemhild's Revenge

    ★★★★

  • Die Nibelungen: Siegfr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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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Brighter Summer Day

    A Brighter Summer Day

    ★★★★

    — The following is in Korean —

    처음 하게 된 이성 교제에 지나치게 연연(=戀戀)하게 된 소년 '샤오쓰'는, 보고 들은 주변 일들에 영향을 받아 결국 자신의 마음을 극단적 행위로써 상대방에게 전달하기에 이른다.

    '마오' 휘하의 공산당을 피해 대만으로 이주한 지 10여년이 지났건만, 줄어들지 않고 있던 군사적 긴장과 불안을 내부에서 삭이는 와중에 사회 곳곳에서 표출된 갈등/마찰/대립/충돌은 점차 아이들의 일상에까지 스며드는데...

    자녀 세대의 이야기와 부모 세대 이야기가 때로는 맞닿고 때로는 분리된 채로 번갈아 관객에게 노출되는 '평행 플롯(=parallel plot)'을 채택한 감독은, (전자에 해당하는) 조직 간…

  • About Endlessness

    About Endlessness

    ★★★

    — The following is in Korean —

    상실, 박해(=迫害), 불신, 외면(=外面), 난감(=難堪)... 부디 없기를 바라지만 없어지지 않을 이들 상황이, 펼쳐 놓으면 움직이기 시작하는 마법의 사진첩에 꽂힌 사진들처럼, 정지해있던 인물들에 의해 각각 재연된다.

    과거와 현재에 속하는 이곳 저곳을 전지적 시점으로 관찰한 이들 "사람 사는 세상의 이모저모"는, 뚜렷한 서사를 가지지 않은 채 나열되는 탓에 꽤나 생경(=生硬)하게 다가오지만... 어떤 대상으로 인해 발생한 커다란 이슈를 잘게 쪼개어 늘어놓고는 관객으로 하여금 스스로 그 대상과 이슈를 알아차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리아 내전 등으로 인해 대규모의 난민이 발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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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½

    Kent with altered identity, Wayne with twisted dreams, WW with no proper intro, Luther with no grounds, Lane with no good, and a farmer's wife with no farm? Don't tell fans it's dawn of Justice. It's just dawn of collapse.

  • The Country Left Behind

    The Country Left Behind

    ★★★½

    — The following is in Korean —

    독초들이 점령한 죽음의 땅 한 구석에서 자유라는 햇살과 풍요라는 빗줄기를 기다리며 힘겹게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꽃들...

    휴전 10주년을 앞둔 시점, 실향민들로서는 고향을 등지고 남쪽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생생히 남아있을 시점에 제작, 「자유를 갈망하는 이들이 북녘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에 우리는 하루 빨리 그 땅을 밟아야만 한다」는 수복(=收復) 의지를 당시의 관객들에게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전작인 〈피아골〉에서 "우리" 안의 "그들"을 다루었던 감독은, 이번에는 "그들" 속 "우리"를 조명하며 도식(=圖式)적인 반공에서 벗어난 세련된 기획을 다시 한 번 충실히 이행했다